제주시 관내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570명(올해 3월 기준)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유형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 시간제), 복지일자리(참여형), 특화형일자리(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로 구분된다.

일반형일자리사업은 주5일 40시간 근무에 월급여 135만3000원, 일반형일자리(시간제)사업은 주5일 20시간 근무에 월급여 67만6000원, 복지일자리사업은 월 56시간 주14시간 이내 월급여 36만3000원,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 사업은 주5일 25시간에 월급여 106만6000원이 지원된다.

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올해 29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했다.

장애인일자리 사업별로 살펴보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전담지원 및 복지·행정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일반형일자리에 38명, 읍면동 환경정비 및 장애인 전용구역 주차 계도요원 등 복지일자리 사업에 527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에 시각장애인 안마사 5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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