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행복 2017 어린이대축제’ 열려

제95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한 제주학생문화원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시교육지원청 및 행복 어린이대축제 제주시추진단이 주관한 ‘행복 2017 어린이대축제’가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어린이! 우리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95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연 및 풍성한 체험들로 꾸려졌다.

수화로 동시 진행된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제주영지학교와 제주영송학교 학생을 비롯한 74명의 모범 어린이가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이어진 공연 마당에서는 해병대 군악대의 연주와 제주자치경찰기마대 기마퍼레이드, 뮤지컬 ‘장화신은 고양이 페로’와 어메이징 벌룬‧버블쇼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펼쳐졌다.

특히 공연 실황을 실외 대형모니터로 생중계 송출하면서 공연 티켓을 받지 못한 어린이들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주최 측의 배려가 눈에 띄었다.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 신나는 로봇댄스, 행복한 오카리나, 매직 마임, 문화예술동아리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그램들로 가득해 아이도 부모도 웃음꽃이 만발했다.

또한 체험 마당에서는 초‧중‧고 학생 및 교과연구회, 지역사회 기관에서 운영하는 총 32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느낄거리를 제공했다.

다음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행복 어린이대축제' 현장.

   
▲ '행복 어린이대축제'에 참여한 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제주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시교육지원청 및 행복 어린이대축제 제주시추진단이 주관한 ‘행복 2017 어린이대축제’가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뉴스제주
   
▲ ‘어린이! 우리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95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연 및 풍성한 체험들로 꾸려졌다. ⓒ뉴스제주
   
▲ 행사에 참여한 한 아이가 풍선을 받아 들고 좋아하고 있다. ⓒ뉴스제주
   
▲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 신나는 로봇댄스, 행복한 오카리나, 매직 마임, 문화예술동아리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그램들로 가득해 아이도 부모도 웃음꽃이 만발했다. ⓒ뉴스제주
   
▲ ‘행복 2017 어린이대축제’ 체험 현장. ⓒ뉴스제주
   
▲ ‘행복 2017 어린이대축제’ 체험 현장. ⓒ뉴스제주
   
▲ 또한 체험 마당에서는 초‧중‧고 학생 및 교과연구회, 지역사회 기관에서 운영하는 총 32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느낄거리를 제공했다. ⓒ뉴스제주
   
▲ 한 어린이가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제주
   
▲ 119소방대원과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는 한 어린이. ⓒ뉴스제주
   
▲ 파리인형과 나란히 사진을 찍고 있는 다정한 남매. ⓒ뉴스제주
   
▲ ‘행복 2017 어린이대축제’ 체험 현장. ⓒ뉴스제주
   
▲ ‘행복 2017 어린이대축제’ 체험 현장. ⓒ뉴스제주
   
▲ 제95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한 제주학생문화원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뉴스제주
   
▲ 부모와 함께 로봇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뉴스제주
   
▲ ‘어린이! 우리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95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연 및 풍성한 체험들로 꾸려졌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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