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5월 17일 동홍아트홀(센터 2층)에서 '흉내쟁이 호랑이' 인형극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동물들을 통해 폭력이 주는 상처와 진정한 화해, 친구 간의 배려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극단 세이레 어린이극장에서 만든 창작극이다.

24개월 이상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공연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 동홍아트데이 5월 공연 <흉내쟁이 호랑이>.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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