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관악단은 오는 5월 17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갖는다.

연주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이동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이윤정(경희대 교수) 오보이스트와 이윤경 소프라노가 협연한다. 이와 함께 김준곤 음악평론가가 이날 공연 가이드로 나선다.

입장료는 무료며, 8시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제주도 서귀포관악단은 1998년 창단을 시작으로 연간 60여 회의 다채로운 공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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