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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5월 12일(금) 문화관광체육국장실에서 쇠소깍상가번영회와 감귤박물관의 상호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측은 교차방문시 할인, 축제와 이벤트 개최시 공동기획 등의 협업을 통해 상호 활성화를 도모한다.

오창도 쇠소깍상가번영회장은 “쇠소깍의 투명카약, 테우 등의 중단으로 쇠소깍 상가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어려움을 알고 먼저 협약을 제안한 관광지관리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쇠소깍과 감귤박물관이 하나의 동선으로 서로 활성화가 되도록 상가번영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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