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에서 안전띠와 안전모 미착용자 등 9명이 적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우도에서 교통경찰을 투입해 교통사고 요인행위 집중단속 실시로, 안전모․안전띠 미착용 9건을 적발해 범칙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교통경찰을 투입해 불시 단속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도 교통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음주․무면허운전, 안전모․안전띠 미착용 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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