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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읍장 오남선)에서는 아이러브남원협동조합(대표 고연실)과 함께2017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된 해피맘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읍 지역에서는 최근 각종 식생활과 관련한 여가문화교육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고 있으나 배울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여가문화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균형발전사업에 공모하여 남원읍 태흥1리 소재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교육장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1차로 제과제빵과 바리스타과정 교육이 일반부, 청소년부, 저학년부 으로 구분되어 6월부터 운영되며 수강생은 재료비만을 부담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남원읍사무소(☎760-4115)로 하면 된다.

오남선 남원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문화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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