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의 '11시 금요음악 산책' 기획공연. ⓒ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오는 26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11시 금요음악 산책' 기획공연을 갖는다.

기획공연 제목에 맞게 이날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190석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은 도립 서귀포관악단 단원들로 구성된 색소폰트리오, 호른솔로, 클라리넷앙상블로 구성됐으며, 바리톤 박근표 초청 연주로 가곡 이경기 작곡의 <거기>와 이태리가곡 <오 솔레미오(오 나의 태양)>를 부른다.

도립 서귀포관악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기획연주회(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및 행사 지원 등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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