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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순)은 지난 22일 천지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김곤성 천지동장 및 위원 12명과 위기가정 중점관리반으로 구성된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되는 ‘위기가정 중점관리제’ 사업 추진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곤성 천지동장은 “위기가정 중점관리제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하여 사례회의를 통해 목표를 정하고, 대상가구를 위한 자원 발굴 및 지속적인 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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