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 '주말 앤 여행' 패키지 출시

   
▲ 켄싱턴제주호텔 가든 오션피니티 풀. ⓒ뉴스제주

켄싱턴제주호텔은 여행을 떠나기 쉬운 주말을 이용한 '주말 앤 여행' 패키지를 오는 7월 9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투숙 시엔 루프탑 풀사이드 파티인 '스파티(Sparty)' 2인 1회가 제공된다. 스파티는 스파와 파티의 합성어로, 스파풀에서의 수영과 함께 즐기는 파티를 말한다.

이번 패키지는 평일보다 여행을 쉽게 계획할 수 있는 주말에 제주에서 여름을 먼저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마운틴뷰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월드 뷔페 퀴진 '라올레' 또는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또는 샴페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선택할 수 있는 2인 조식이 제공된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선 제주의 푸른 바다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제주의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도 준비돼 있다.

패키지는 매주 금∼일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36만 원(세금 별도)부터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