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제공하는 스파티 바 메뉴. ⓒ뉴스제주

켄싱턴 제주 호텔은 여름 시즌에 선보이는 루프탑 스파티 바(sparty bar)를 오는 6월 1일에 오픈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플라밍고 모형과 야자수 등으로 꾸며진 루프탑 스파티 바는 중문 바다와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칵테일 한 잔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럭셔리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풍경을 제공한다.

스파티 바는 정오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코코넛 향 가득한 말리부 럼을 베이스로 한 말리부 브리즈, 말리부 파인, 코코라떼 등을 알코올 또는 무알콜 칵테일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한 잔당 1만 원.

이와 함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파티는 비포선셋과 애프터선셋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비포선셋 파티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4∼5시 사이에 진행된다. 아티스트 박성진과 진성은의 듀엣 콘서트가 펼쳐지고, 와인 펀치와 시트러스베리 아이스티가 무료 제공된다.

애프터 선셋 파티는 매일 밤 진행되며, 루프탑이 대형 LED 볼과 화려한 조명 등으로 채워진 파티 장소로 변신한다. 레지던스 DJ 제로의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 이탈리안 팝페라 듀오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스낵 스테이션과 함께 칵테일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스파티는 투숙색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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