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새연교 시민콘서트’ 제2장 ‘한여름밤의 꿈’이 오는 6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 새연교 특설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뉴스제주

지난 5월 제1장 ‘봄날의 음악편지’에 이어 ‘2017 새연교 시민콘서트’ 제2장 ‘한여름밤의 꿈’이 오는 6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 새연교 특설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한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여름 콘서트는 ‘서귀포브라스퀸텟’, ‘남기다밴드’를 비롯해 총 20개 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지난 5월 첫 번째 장인 ‘봄날의 음악편지’가 성황리에 개최돼 회마다 4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 6~8월에 진행될 여름 콘서트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017 새연교 시민 콘서트’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7시~9시 정기적으로 열리며,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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