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제주시 6월호 ⓒ뉴스제주

하귀리 보리밭 전경을 표지로 한 '열린 제주시' 6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이야기가 있는 글판'은 밑바닥부터 시작해 꿈을 이룬 김형섭 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집'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 탐방과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여름철 재난에 대해 다뤘다. '초점'에서는 8월부터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저렴하게 개편되는 제주형 대중교통 체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일과 열정' 코너에서는 재활용도 되고 일자리도 만드는 재활용 나눔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광장'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마을 '용수리'와 역사와 제주문화가 숨쉬는 '아라동 역사문화 탐방로 2코스', 송당이 키운 자연을 만나는 '송당상회', 용천수 마이못 '가막샘', 회천동 석상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기획연재'에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만화로 보는 제주소담,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와 제주고문서 재향흑우(祭享黑牛)를 소개하고 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http://news.jejusi.go.kr)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구독문의 제주시 공보실(728-2025)로 하면 된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