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야외수영장. ⓒ뉴스제주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제주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프라이빗 서머 패키지(Private Summer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과 바캉스 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 옆 가든에 마련된 바캉스 존은 이번 패키지 이용객만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바다 경치와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바캉스 존에서는 시원한 몬티스(Monteith) 맥주 5종과 감자튀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비치 비치 타올 2개도 증정한다.
 
2박 이상 예약 시엔 제주 특산물인 애플 망고가 듬뿍 올려진 망고 빙수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6월 23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겐 섬모라 디너 뷔페 2인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37만 원부터며, 6월 30일까지 온라인 예약 시 2만 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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