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19일부터 2일간 추자도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부터 2일간 추자도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했다. ⓒ뉴스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내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지난 19일 섬마을 이동복지관사업 '추자도'편을 수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내 부속도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윤두호)가 주최하고 있으며, 이날 추자도엔 사회복지관협회 및 협약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행됐다.

이들은 2일간 추자도에서 전기안전점검(한국전기안전공사 지원)과 LED등 교체, 장애인보조공학센터의 휄체어 무상지원 및 수리,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의 여성폭력예방교육, 문화복지공연, 장학금 지원 등을 전개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