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될 예정인 문숙희 감독의 장편영화<마중>의 제작발표회가 오는 24일(토) 오후 5시 다다갤러리(메가박스 제주점 인근)에서 열린다. ⓒ뉴스제주

제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될 예정인 문숙희 감독의 장편영화<마중>의 제작발표회가 오는 24일(토) 오후 5시 다다갤러리(메가박스 제주점 인근)에서 열린다.

영화 <마중>은 각기 다른 가치관을 지닌 3대에 걸친 가족 이야기로 가난했지만 들풀처럼 살아냈던 시절, 지난 시간의 수모와 소외의 기억들을 가슴 속 깊이 묻어둔 채 화려한 몸짓과 밝은 미소로 포장된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영화 <마중>은 제주에서 올 로케이션되며 SBS 5기 탤런트 출신 배우 정나온씨가 처음으로 독립영화에 출연해 어려운 제작환경의 독립영화인들에게 힘을 보탠다.

이 영화에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배우 이영원, 마임이스트 이경식, 배우 홍민아, 춤꾼 한정수 외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한다. 

문숙희 감독은 극영화<숲>, <돌 꽃>, <천우군 신조씨>에 이어 제주영상위원회 다양성영화제 제작지원으로 장편극영화 <마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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