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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세찬)는 6.24(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어울림 나눔장터』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이전 및 대단지 아파트 조성 등으로 대륜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착주민들과 원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펼쳐졌으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4개 마을회 및 전 자생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대륜12경 보물찾기 걷기대회, 어린이사생대회, 벼룩시장, 프리마켓,수박빨리먹기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 공연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장에는 3,000여명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재밌고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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