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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하례1리(이장 허은석)에서는 지난 28일 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회 행복마을만들기 도 예선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분야 1위를 차지하였다. 자연, 문화 그리고 사람이 느리게 어우르는 하례1리는 생태교육프로그램운영, 에코파티 개최, 생태하천축제 개최 등을 통해 생태관광마을을 목표로 노력해온 결과, 도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결실을 맺었다.

이후 8월 30일에 열릴 행복마을 만들기 전국 콘테스트에 참가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생태관광마을로써 하례1리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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