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부터 5D 영상관 폴라리스에서 '색깔도둑과 우주원정대'를 상영한다. ⓒ뉴스제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부터 5D 영상관 폴라리스에서 '색깔도둑과 우주원정대'를 상영한다.

폴라리스는 지름19M에 높이 5M, 상영관 둘레 60M로 170석 도내 최대 규모의 360도 영상관으로 'Hello Jeju'를 상영한 바 있다.

지난해 전국민 대상으로 시나리오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작을 기초로 제작된 '색깔도둑과 우주원정대'는 'Hello Jeju'의 후속작이며 제주의 색깔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다.

박물관 관람권 소지자 또는 별도 폴라리스 티켓 구매 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객은 3D입체안경을 쓰고 바람, 연기, 조명효과를 체험하며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색깔도둑과 우주원정대' 영상은 지난 1편 'Hello Jeju' 영상과 회차별로 교차상영되며, 각 영상별 러닝타임은 약 10분이다.

회차별 상영시간은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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