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펑카프릭 부스터’가 11월 4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펑카프릭 부스터는 그룹 ‘아소토 유니온’의 작곡자 및 건반주자였던 임지훈이 결성한 소울 펑크 밴드다.

펑카프릭 부스터는 이번 콘서트에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소울 펑크란 장르를 선사한다.

해몬드 B3 오르간을 중심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 콩고 등의 악기들과 함께 다양한 리듬과 사운드를 들려준다.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트럼보니스트 이한진, 소울 밴드 지-플라, MC 가리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 할 계획이다. 스탠딩 공연으로 예매시 전석 2만5000원. 문의 1544-1555【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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