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현장. 일본 스카 밴드 'Asakusa Jinta'의 기타리스트. ⓒ뉴스제주

제14회 스테핑스톤(Stepping Stone Festival) 행사가 7월 7일부터 2일간 함덕해수욕장 내에 설치된 공연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첫 째날 공연은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됐으며, 동양표준음향사 소속 DJ들인 Sugar Suk Yuel, Ska Champion, Smiley Song이 무대에 이 오프닝 스테이지를 달궜다. 

이어 제주뮤지션 사우스카니발과 민요 락 밴드 '씽씽', 홍콩의 모던록 밴드 'Chochukmo', 일본의 스카밴드 'Asakusa Jinta', 인디락의 대부 '크라잉 넛'이 무대에 올랐다.

첫날 공연의 피날레는 일본의 'DJ Txako'가 중남미 음악을 턴테이블에 올리며 마무리 했다.

   
▲ 제14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현장. 7일 첫째 공연은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됐다. ⓒ뉴스제주
   
▲ 제14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현장. 열광적인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뉴스제주
   
▲ 제14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현장. 일본 스카 밴드 'Asakusa Jinta'의 보컬. ⓒ뉴스제주
   
▲ 제14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현장. ⓒ뉴스제주
   
▲ 제14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현장. 이날 공연에 참가한 관객 수는 역대 최대인 듯 했다. 엄청난 관객들이 모여 함덕해수욕장의 열기를 불태웠다. ⓒ뉴스제주
   
▲ 제14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현장. 기이한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일본의 스카밴드 'Asakusa Jinta'. ⓒ뉴스제주
   
▲ 스테핑스톤 페스티벌엔 처음으로 참가한 크라잉넛. 보컬 박윤식. 만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내며 락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뉴스제주
   
▲ 제14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현장. ⓒ뉴스제주
   
▲ 제14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현장.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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