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한 다문화가정 2차 네트워크 모임. ⓒ뉴스제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에 다문화가정 네트워크(2차)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선 올해 센터에서 운영됐던 상반기 사업성과와 하반기 사업 내용이 소개됐다. 센터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다문화가정 간의 정보공유 및 만남의 시간도 병행해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타국에 시집와서 생활하는 이주여성들의 심리적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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