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개발공사에서 만든 제주지역 맥주인 제스피(jespi). 제주(Jeju)와 스피릿(spirit, 정신)의 합성어다. ⓒ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맥주 '제스피(Jespi)' 출시 4주년과 용암해수를 이용한 신제품 '스트롱라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8월 18일까지 선보인다.

이벤트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스피 영업장과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진행된다.

5만 원 이상 결제 시 LED 맥주잔 500ml 1개를 증정한다.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테이블 당 1개만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으로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3잔 주문하면 1잔이 무료로 제공되는 '제스피 3+1 이벤트'도 있으며, 신제품 스트롱라거를 주문하면 컵 받침대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제스피 영업장에선 제주 6차상회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주 6차상회 제품 2개 주문 시에 1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은품도 덤으로 준다.

'제스피'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에겐 제스피 소식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인들에게 카카오톡 친구를 공유해 가입하면 할인쿠포도 지급하고 있다.

한편, 제스피는 제주화산암반수와 제주산 청정 백호보리를 원료로 해 만든 지역맥주로, 지난 2013년 7월 출시됐다. 3년 만에 출시된 '스트롱라거'는 용암해수를 이용해 풍부한 바디감과 깊은 홉의 향을 느낄 수 있다.

   
▲ 제스피 출시 4주년을 기념한 이벤트가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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