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오는 7월 30일(일) 오후 2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행원리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 주말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될 무료 영화는 현재 성황리에 상영 중인 '카3'의 시리즈 전편인 '카2'로 최고의 스피드,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과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 친구들이 세계 그랑프리 우승을 위해 펼치는 험난한 여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 영화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가 특징이다.

제주에너지공사는 "폭염주의보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되는 만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실내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관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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