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4미터 아래 해안가로 추락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제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4미터 아래 해안가로 추락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쯤 김녕입구 삼거리에서 레미콘이 4미터 아래 해안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 고모(62)씨는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한마음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레미콘을 앞서가던 차량이 급정거해 핸들을 급히 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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