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로 비행기 만들어 볼까?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에서 운영하는 제주창의상상공작소는 오는 8월 5일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을 대상으로 '메이커스 위켄드(Makers Weekend)'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D프린터 등 메이커스 장비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끔 하는 것으로, 박물관 입장권을 구매하면 당일 선착순으로 체험 가능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점검시간 낮 12시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제외)까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3D프린터를 활용한 '미니어쳐 비행기 만들기'와 3D프린터 출력 시연 등이 운영된다.

메이커스 위켄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면 된다.

▲ ⓒ뉴스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