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1일 제주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며, 대체로 맑겠다. ⓒ뉴스제주

[제주날씨] 금요일인 11일 제주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며,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32도, 서귀포 33도 등 32도에서 33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0m로 높게 일겠다.

주말인 12일 제주는 오후부터 동풍의 영향으로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32도 등 31도에서 33도.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1.0~2.5m, 오후 1.5~2.5m로 일겠다.

이후 다음주 월요일인 14일 오후부터 광복절인 15일 오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12mm의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4~25도, 최고기온: 30도 내외)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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