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 올레시장 투어 프로그램 선보여

   
▲ 제주올레시장. 켄싱턴제주호텔은 9월 한 달 간 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뉴스제주

켄싱턴제주호텔은 제주의 전통시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을 야외활동 프로그램인 '올레시장 투어'를 오는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올레시장 투어'는 켄싱턴제주호텔의 '케니(Kenny)'와 함께 진행되는 무료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서귀포의 대표 시장인 '올레시장'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제주의 전통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선물이 이벤트로도 증정된다.

프로그램은 9월 한 달 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호텔 투숙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탁 트인 전망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이뤄지는 원포인트 레슨, 아쿠아 피트니스, 와추 테라피와 큐레이터와 작품을 통해 아트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갤러리 투어 등의 다양한 실내활동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유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계절별로 가장 아름다운 사진 명소에서 제주의 자연을 느끼고 사진에 담아보는 '가을 사진 투어(1인당 2만 원)', 푸른 들판의 '양떼목장체험(1인당 2만 원)' 등이 있다.

특히 다이닝, 파티,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럭셔리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이용 고객은 위의 모든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더 많은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켄싱턴제주호텔 루프탑 태닝존.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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