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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국) 학생회에서는 8월 17일(목) 교장실에서 굿네이버스(국제 구호 개발 NGO) 제주지부를 통해 도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성금 688,500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7월 19일(수) 꿈·끼탐색 주간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한 ‘양지 플리마켓’에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결식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굿네이버스 제주지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에 기탁하게 되었다.

 

서귀포여고 학생회는 해마다 3차례 국제빈곤아동·지역결식아동·요양원 등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데 올해 6월에도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 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학생자치회 전지영 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꿈찌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소장품 나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양지인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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