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고용문 이사장, 양광순 대표, 부평국 대표, 이시복 대표, 강태선 회장. ⓒ뉴스제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제25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경영 부문에 고용문 사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 부문에 양광순 명동감귤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사회복리 부문에 부평국 (주)서흥전기 대표이사와 이시복 벽강종합건설(주)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특별대상은 강태선 (주)블랙야크 회장이 수상한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들에 대해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이 주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자엔 강영관 삼강글로버 주식회사 대표, 김경후 우진수산 대표, 김대식 주식회사 산굼부리 대표, 김형찬 주식회사 동성콘크리트 대표, 이창희 주식회사 동천 대표, 문원규 현보전력 주식회사 대표, 백종식 재승인쇄출판 대표, 이성필 소현도기 대표, 이진호 농업회사법인(주)오설록 대표, 장한식 성림건설 주식회사 대표, 한봉심 주식회사 산지공업사 대표가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은 강용덕 서호건설 주식회사 대표, 김순일 주식회사 유진농자재 대표, 김치용 주식회사 이다종합건설 대표, 양경택 청원꽃집 대표, 유철수 주식회사 제주냉동물류 대표, 신석종 주식회사 메이드인제주 대표, 현용관 주식회사 제주실탄사격장 대표다.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제주시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 폐회식에서 이뤄진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