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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엄중학교(교장 김한국)은 9월 20일 수요일에 ‘주제가 있는 행복한 day’ 9월의 행사로 ‘내가 자랑스러울 때’라는 주제로 등교길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내가 자랑스러움을 느낄 때는 공부할 때, 성적이 올랐을 때, 만들기 할 때, 상을 받았을 때, 운동을 할 때, 봉사를 할 때, 악기를 연주할 때, 무대에 설 때,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 건강할 때, 내 얼굴을 볼 때, 학교를 다닐 때 등 등 많은 내용들이 나왔다. 다른 친구들은 어떤 때 자랑스러워하는지 눈여겨 보기도 하였다. 자랑스러울 때가 생각이 나지 않는 친구들도 있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함을 가지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꿈을 키워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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