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연구 및 기술분야 공개채용에 86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엔 신입과 경력직을 포함해 5명을 채용할 예정이었으며, 입사지원서 지원 자격을 갖췄다면 모든 지원자에게 필기 전형 기회를 제공한다.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11일에 서류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필기시험과 프리젠테이션(PT)역량 및 인성면접을 거쳐 10월 27일에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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