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제주 날씨]

추석 연휴 둘째날인 1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20~70mm, 남부와 동부 지역은 100mm, 산간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도, 서귀포 25도 등 25도에서 26도를 보이겠다. 

특히 2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육상과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한라산 경계로 남동부지역에는 많은 비가 오겠다.

2일 제주는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지겠으며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번 비는 2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4일 오전과 5일 오후부터 6일 사이에 다시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추석 연휴 기간 제주의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16~18도, 최고기온 : 23~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2~5mm)보다 많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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