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글날인 오는 9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당분간 비소식은 없으며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겠다. ⓒ뉴스제주

[제주날씨] 연휴 막바지인 8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제주 26도, 서귀포 27도 등 26도에서 27도를 보이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글날인 오는 9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당분간 비소식은 없으며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0도 등 1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7도 등 26도에서 27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는 1.0~1.5m로 일겠다. 특히 당분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비소식 없이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5~17도, 최고기온: 21~25도) 보다 전반에는 높겠고, 후반에는 비슷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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