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물자연휴양림. ⓒ뉴스제주

오는 10월 18일 제16회 산의 날을 맞아 절물과 서귀포, 교래, 붉은오름 등 제주도내 4개 자연휴양림이 무료 개방된다.

'산의 날'은 지난 200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9월말 현재 도내 4개 휴양림 입장객 수는 총 88만 4689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가량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절물자연휴양림이  62만 7347명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이어 서귀포자연휴양림이 10만 2867명, 교래자연휴양림은 9만 4915명, 붉은오름은 5만 956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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