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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와이스 '라이키' 티저. 2017.10.19. (사진 = JYP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전날 일본에서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다.

'원 모어 타임'은 5만1581장이 팔렸다. 2위에 오른 일본 아이돌그룹 '매직프린스'와 무려 4만 3000여장의 격차가 난다. 음반 첫 주문량도 30만장에 육박한다.

 


이와 함께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나마,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스리랑카, 베트남 등 10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이미 일본에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았다. 지난 6월28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트와이스(TWICE)'로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위 진입 후 5일 만에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27만장이 판매됐다. 이후 현지에 K팝의 열기를 재점화할 걸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국내에서 데뷔 2년 만에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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