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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주민센터(동장 김이택)와 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19일(목) 오후 3시 회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한라병원 및 남녕고등학교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날 회원들은 시민들이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해 많이 찾는 제46호 어린이공원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인도 및 이면도로에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해 깨끗한 관광도시 명품 연동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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