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서장 박영진)는 지난 19일 도로관리사업소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적재 중량을 초과한 대형 화물차량 2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스제주

제주 평화로에서 적재 중량을 초과한 대형 화물차량 2대가 단속에 적발됐다.

제주서부경찰서(서장 박영진)는 지난 19일 도로관리사업소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적재 중량을 초과한 대형 화물차량 2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화물차량 운전자들의 준법운행유도 및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관리과와 합동으로 불시에 이뤄졌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대형 화물차량의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적재 초과 행위 금지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교통안전 의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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