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뉴스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1) 제주리조트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09년부터 내리 8년 연속 1위다.

KS-SQI 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모델로, 서비스나 제품을 직접 구매해 경험해 본 소비자들의 품질 평가를 토대로 한다.

해비치 리조트는 이번 조사에서 평점 76.8점을 기록하며, 제주 리조트 부문에서 가장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지난 2007년 개관한 이래 호텔과 통합 관리되는 시스템으로 특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 리조트에서는 시행하지 않는 객실 에스코트 서비스와 일일 객실 점검, 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 고객의 의견을 듣는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 제도를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피드백 수렴을 통한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리조트 시설의 지속적인 개보수 및 확충에 힘쓰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전 객실 리뉴얼을 단행해 현재 모든 객실이 현대적인 시설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다.

지난해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100평 규모의 어린이 교육 놀이 공간 '모루'를 새롭게 마련했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이민 대표는 "전 직원이 고객 만족을 제일로 삼아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국내 대표적인 종합 휴양 리조트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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