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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초등학교(교장 강혜순)에서는 10월 30일(월)부터 11월 1일(수)까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꽃 씨앗학교 성과 공유회 ‘예술이 꽃피는 숲’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무주 국립태권도에서 열리는 행사에 애월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7명이 참가하여 4년 동안 배운 제주의 전통문화를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전수해 주었으며, 학생들이 준비한 제주민요, 무용, 제주어 연극으로 구성된‘우리 해녀마씸’을 공연하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4년동안의 예술꽃씨앗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우리 제주의 전통문화가 어린이들의 풍부한 감성과 예술혼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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