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주

 광양초등학교(교장 정은수) 6학년 어린이들이‘소통·나눔·이야기(소나기)물들이기’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체육관 벽면에 도시, 바다, 우주를 주제로 벽화를 완성하였다.

10월 17일(화)에서 11월 3일(금)까지 7일간 30시간에 걸쳐 진행된‘소나기 물들이기’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6년을 마무리하며 함께 하고 싶거나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학년 다모임을 통해 의견을 나누었다. 학년 다모임에서 토의된 많은 의견 중 벽화 그리기, 추억 여행, 음식 만들기를 선정하였으며, 그 중 하나인 소나기 프로젝트는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많은 추억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과정이었다. [교감 신문진]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