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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그룹. 2017.11.07.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초청받아 미국을 방문하는 기간에 ‘지미 키멜 라이브’ 녹화에 참여한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심야 토크쇼다. 2003년 1월 26일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A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K팝 그룹 최초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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