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빚은 제주의 속살 '지질트레일'
자연이 빚은 제주의 속살 '지질트레일'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7.11.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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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박람회 2017’이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서 열린다. ⓒ뉴스제주

지질 관광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지질 자원을 알리고, 지역 발전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지질트레일’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서 열리는 ‘길 박람회 2017’에서 지오브랜드 홍보관을 운영, 자연이 빚은 제주의 도보 여행길인 지질트레일을 널리 알린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증 받은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해 만든 지질트레일은 각 지역의 독특한 지질 자원과 이를 원형으로 만들어진 마을의 역사·문화·신화·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접목시켜 만든 도보길이다.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성산·오조 지질트레일, 수월봉 지질트레일 등 4개 코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길 박람회 2017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지오브랜드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질트레일, 지오푸드 등을 활용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제주 지오(GEO)브랜드의 지질트레일 대표 캐릭터인 지오미와 오르미, 해오미 인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인형 만들기는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제주의 지질 특성과 문화적인 요소를 활용해 만든 로컬푸드인 지오푸드(Geo-Food)의 하모리층 화산탄 쿠키 시식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제주관광공사는 길 박람회에 마련된 지오브랜드 홍보관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고, 지질트레일 도보여행 길잡이인 제주지오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지오 큐브 퍼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아울러 공사는 모든 현장 방문객에게 행사장 바로 옆에 마련된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의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박람회 기간 매일 선착순 방문객 50명을 대상으로 ‘지오미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이처럼 ‘길 박람회 2017’ 기간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세계지질공원의 속성, 구조, 형태, 지질문화 등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 아이템과 소품, 디자인으로 지질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지오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탐방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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