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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등학교(교장 박영효)에서는 11월 14일(화) 본교 청운관에서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제주 출신으로 현재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김보람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이 콘서트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인 특징을 배우고 관객과 공감하는 종합 예술 콘서트이다.

음악(성악과 기악), 한국무용, 발레, 스토리텔링 등의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한 무대에서 관람하고 공연 마무리에는 몇 명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노래를 불러봄으로써 여러 예술을 접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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