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
신품종 맥주보리 '백호' 시범재배...월동채소 대체할까
박성우 기자  |  pio-par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6  17:05: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재배지 윤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신품종 맥주보리 '백호' 시범재배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범재배는 다수성이면서 도복, 습해, 한해에 강한 신품종 맥주보리 '백호'를 도입해 동부지역 맥류 재배 품종 다양화를 위해 실시된다. 특히 기존 재배품종 '호품'을 대체하고 새로운 소비시장 창출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동부지역 월동 무, 당근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품질 보리 생산 기술보급으로 월동채소 재배 분산을 통한 안정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터는 '백호' 및 '호품' 품종에 대한 지역 적응성 및 생산성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25일에 성산지역 맥류재배 48농가, 120ha 재배면적을 확정하고 11월 말까지 종자와 비료공급을 마치고 12월 중순 까지 파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흰가루병, 붉은곰팡이병, 진딧물 등 4~5회 병해충방제와 30일 간격으로 생육특성, 수량, 상품율 등을 조사하고 수확 전 농업인,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평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김형근 동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은 "신품종 백호보리 재배 기술보급 및 면적 확대를 통한 월동채소 재배면적을 분산시켜 안정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성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쓰기(0개)
등록방지코드를 입력하세요!   

[운영원칙 보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 제주 아 -01007호 (일반주간신문 등록 제주 다 - 01099호) ㅣ 등록일:2006년 10월 9일
발행인 · 편집인 : 남우엽 | 청소년 보호 관리 책임자 : 남우엽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로 13길 12, 다동 407호(도남도,수선화상가) (690-807) | TEL 064-747-1188 | FAX 064-745-4569
Copyright © 2011 뉴스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jej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