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병마와 싸우다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故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분향소에 각계 각층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위성곤 국회의원, 강우일 주교(천주교 제주교구장), 고경실 제주시장, 펑춘타이 주제주 중국총영사는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고 신관홍 의장의 분향소를 찾아 그를 추모하며 분향했다.

고 신관홍 의장은 제7대 제주시의회 의원을 지내다 제8대 제주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의 도의원을 역임했다. 

이후 제10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신 의장은 병마(췌장암)와 싸우다 지난 22일 새벽께 끝내 숨을 거뒀다. 

그의 영결식은 이번 주말인 오는 11월 25일(토) 오전 8시께 제주도의회 의사당 앞마당에서 도의회 ‘장(葬)’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다음은 고 신관홍 의장의 분향소 현장. 

   
▲원희룡 제주지사. ⓒ뉴스제주
   
▲원희룡 제주지사. ⓒ뉴스제주
   
▲위성곤 국회의원. ⓒ뉴스제주
   
▲위성곤 국회의원. ⓒ뉴스제주
   
▲강우일 주교(천주교 제주교구장). ⓒ뉴스제주
   
▲강우일 주교(천주교 제주교구장).  ⓒ뉴스제주
   
▲고경실 제주시장. ⓒ뉴스제주
   
▲고 신관홍 의장의 영결식은 이번 주말인 오는 11월 25일(토) 오전 8시께 제주도의회 의사당 앞마당에서 도의회 ‘장(葬)’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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