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주

 남원초등학교(교장 강여임)는 지난 11월 27일(월)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교육현장 모니터링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예방하여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인권지원단 간담회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송상 과장님, 강추단 장학사님을 비롯한 세 분의 지원단과 본교 교감선생님, 특수학급 담당선생님, 1,5,6학년 통합학급 담임선생님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학교 관리자, 교사 면담 및 인권보호 교육에 대한 자문,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 자문,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상담 자문, 장애학생 보호 활동, 사안 처리 및 처리 과정 자문 등을 얻게 되어 장애학생 지도에 큰 도움을 얻게 되었다.

학교현장에서 장애학생에 대한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장애학생에 대해 보다 원활한 지원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인권지원단 방문을 통하여 장애학생 인권침해 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얻게 되었다. 〔교감 김춘희〕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