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주

안덕면(면장 김창운)이 비가림 버스정류장 인근 안전난간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감산리와 서광동리 마을 내 총12개소 버스정류장 안전난간을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내 창천리 일주도로 버스정류장 4개소에 대하여 추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버스정류장 안전난간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함께 창천초·서광초·안덕초·안덕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하여 차도와 인도사이에 안전난간을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설치되었다. 앞으로도 안덕면은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