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 12월까지 무료로 진행

   
▲ 감귤 따기 체험. ⓒ켄싱턴제주호텔.

켄싱턴제주호텔은 제주의 겨울을 맘껏 느끼면서 여행에 추억까지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감귤 따기 체험'은 제주 겨울을 상징하는 감귤을 직접 따서 먹어보기도 하고 1인당 1kg까지 가지고 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투숙객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시에만 가능하며, 별도의 비용은 없다.

이와 함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전문 수영강사에 의한 원 포인트 레슨과 수중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아쿠아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성인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호텔 내 여러 작품들에 대해 큐레이터가 설명을 해주는 갤러리 투어도 무료로 진행된다.

이밖에 유료로 진행되는 야외활동들도 추천할 만하다.

사진전문가 케니가 추천하는 제주의 겨울 사진 명소에서 직접 제주겨울의 모습을 담아보거나, 오름 등반,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등은 1인당 2만 원의 비용이 든다.

보다 자세한 스케쥴과 가격은 켄싱턴제주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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