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백의 향연'.. 주옥같은 영화 상영

   
▲제주씨네아일랜드는 친구들영화제에서 풍성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제주

(사)제주씨네아일랜드는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영화도서관 제주씨네아일랜드 친구들영화제 '플래쉬백의 향연'을 메가박스제주아라 1관에서 개최한다.

제주씨네아일랜드는 이번 영화제에서 영화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작품들을 선정, 소개하고 제주도내 영화문화 환경을 개선 및 진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사)제주씨네아일랜드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영상위원회, 제주영화제, 메가박스제주아라가 후원한다. ⓒ뉴스제주

이번 ‘플래쉬백의 향연’에서는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뤽 베송 감독의 <그랑블루>, 롤프 슈벨 감독의 <글루미 선데이>, 리들리 스콧 감독의 <델마와 루이스>,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의 <렛미인>,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시네마천국>,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들과 같은 전 세계 영화관객이 사랑한 주옥같은 영화가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제주씨네아일랜드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영상위원회, 제주영화제, 메가박스제주아라가 후원한다.

관람 후원금은 일반 8000원 학생 7000원 관객회원 6000원 자유이용권 2만 원이다.
사전 선착순 관람 신청 jejucineisland@hanmail.net / 702-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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